경제학서적
2019 부의 대절벽(해리 덴트 지음, 안종희 옮김)
2019 부의 대절벽(해리 덴트 지음, 안종희 옮김)
2019.11.06요새 교육을 다니느냐 시간이 좀 생겨서 책을 여러권 챙겨 보았습니다. 그 중에는 해리 덴트가 쓴 이라는 책도 있었는데 오늘은 이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보고자합니다. 사실 저는 세계 경제와 우리나가 어느 정도 호황의 끝에 있다는 의견은 동의하는 바이기에 이 책을 책꽂이에서 꺼냈습니다. 그런데 부의 대절벽, 불황을 이야기 하는 책을 보면서 신뢰가 안가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뭔가 의심스럽고 못믿을 것 같은 책, 그리고 그냥 불황이 오기를 기다리는 장사치가 쓴 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풍겨나옵니다. 사실 불황을 바라면서 연구를 하고 책을 쓰는 학자는 많지 않습니다. 만약 불황이 확실하다고 생각해도 그 불황을 막을 방법이나 대책을 연구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리 덴트는 그런 생각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