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2015.08.01다섯번째 시리즈 까지 나왔기 때문에 꼭 봐야하는 영화 미션임파서블은 5번째 시리즈가 나올때까지 변한게 거의 없다. 명절 때 마다 나오는 아기공룡 둘리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같은 내용이지만 항상 볼 수밖에 없다. 미션임파서블은 늘 그래왔듯이 불가능한 미션을 항상 가능하게 해준다. 애초에 왜 불가능한 미션이라는 말을 갖다 붙였는지 무색하다. 뛰어난 추리소설 작가가 이야기를 쓰듯, 결국에 때려 부셔질 불가능한 미션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는 시나리오 작가에게 경의를 표한다. 미션임파서블의 미션은 항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공존한다. 소프트웨어적인 정보를 빼내기 위해 항상 하드웨어를 동원한다. 1편부터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엄청나게 중요한 정보를 숨기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쓰지만 결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