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 인근 카페 추천, 블루아울
남춘천역 인근 카페 추천, 블루아울
2021.10.15간만에 남춘천역에 갔다가 지인의 추천을 받아가게 된 블루아울이라는 카페입니다. 영어로 Blue owl 인데 파란부엉이라는 뜻이겠죠. 발음이 블루오울일거 같은데 간판에는 블루아울이라고 써있습니다. 여튼 괜찮은 카페를 발견한 것 같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겉만 보아서는 그냥 여느 카페와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가게가 상당히 작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가게가 작지도, 평범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뉴는 드립커피와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들로 있습니다. 하얀색은 드립이고 오천원입니다. 가장 많이들 드시는 아메리카노는 3500원입니다. 스페셜티 전문 카페라는 것을 보았을 때 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드립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에티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