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억지스러우면 어때, 울기만 했음 됐지 - 신과 함께
억지스러우면 어때, 울기만 했음 됐지 - 신과 함께
2018.01.13오랜만의 영화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육아와 회사생활에 지쳐 영화관을 자주가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12월 이후 보고싶은 영화들이 폭증하면서 영화를 꼭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마침 시간을 낼 수 있어서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는 하정우, 차태현 주연, 김용화 감독의 작품입니다. 누적관객수는 1월 12일자로 1,224만명을 기록하며 천만 신화를 썼습니다. 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주호민 작가가 원작인 것으로 유명하죠. 저도 예전에 웹툰으로 연재할 때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열악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이전 웹툰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 속편을 예고하는 부분에서야 웹툰이 저승편과 이승편으로 구분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