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만 애정이 가는 시대극 "택시운전사" - 장훈
뻔하지만 애정이 가는 시대극 "택시운전사" - 장훈
2017.08.09오늘본 영화는 문어머리님께서 제발 좀 봐달라고 홍보를 하고 계시는 바로 그 영화입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속담이 있는데 요새 뇌 속까지 저릿한 사람들이 몇몇 보입니다. 요새 법원에서 자기가 쓴 소설 책도 못팔게 하니까 재산이 28만원에도 도저히 늘어나지 않아서 먹을게 부족한가봅니다. 영양실조에 걸리셨는지 늙그막에 엉뚱한 소리를 하고 계시죠. 전두환 측 "'택시 운전사' 허위 날조 영화, 518은 분명한 폭동" 아무튼 영화를 본 감흥이 가시기 전에 빠르게 영화소개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화를 배경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그리고 많은 분들이 더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 내용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역사적인 배경과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